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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결과

COVID19가 후각을 억제하는 기전 규명

코로나 바이러스가 후각신경세포는 거의 감염을 안시키고 그 주변보조세포에 주로 감염됨. 감염된 세포에서 나타는 염증반응이 이웃하는 후각신경세포의 후각수용 수용체 발현 및 그 신호전달 과정을 억제함.

다행이 후각신경세포에 직접 영향을 주어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로 부터 회복되면 후각도 서서히 되살아 날 수 있음.

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생긴다고 보고되는 인지장애(Brain Fog)도 비슷한 기전으로 발생하지 않을까(고로 코로나 회복시 인지장애도 회복하지 않을까) 저자들은 추론.

Cell 에 publish 됨

 

https://www.sciencedirect.com/science/article/pii/S0092867422001350

 

Non-cell-autonomous disruption of nuclear architecture as a potential cause of COVID-19-induced anosmia

SARS-CoV-2 infects less than 1% of cells in the human body, yet it can cause severe damage in a variety of organs. Thus, deciphering the non-cell-auto…

www.sciencedirect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