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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결과

코로나19 감염시 당뇨 위험 40% 증가

- 코로나19에 걸리면 완치 후 1년 안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40%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

 

- 미국 보훈부의 환자 데이터를 통해 2020년3월1일∼2021년9월30일 코로나19로 확진된 18만1천 명과 같은 기간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410만 명을 비교해 이런 결과를 얻었음

 

-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당뇨병 위험이 40% 증가한다는 것은 완치자 100명 중 한 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

 

-  "당뇨병 위험 증가는 흑인과 백인, 젊은 층과 고령층,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명백했다"며 "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당뇨병 위험 요소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"

 

- 2가지 가설이 존재. 1) 코로나19가 인슐린 분비와 민감성을 훼손하는 염증을 일으킨다  2) 코로나19가 인체 내 미생물생태계 구성과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당뇨를 유발한다

 

- 미국 VA 세인트루이스 의료시스템 지야드 알-알리 박사팀 연구.  의학저널 '랜싯 당뇨병 & 내분비학'(Lancet Diabetes & Endocrinology)에 논문 출판 (IF=32.069. 탑저널).

 

https://www.dailymedi.com/detail.php?number=881824&thread=22r08 

 

데일리메디 美연구진

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(서울=연합뉴스) 이주영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리면 완치 후 1년 안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

www.dailymedi.com

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2/03/262953/

 

"코로나 걸리면 당뇨위험 40%↑…완치자 100명 중 1명 진단"

미 연구진, 완치자 18만1천명과 비감염자 410만명 비교 분석

www.mk.co.kr

https://www.thelancet.com/journals/landia/article/PIIS2213-8587(22)00044-4/fulltex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