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COVID-19·코로나19) 항바이러스 경구치료제 ‘팍스로비드’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실 연구 결과가 공개
-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모든 변이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팍스로비드의 약효가 떨어질 만한 돌연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
-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주요 프로테아제 중 하나인 3C 유사(3CL) 프로테아제를 차단하도록 설계
-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주요 프로테아제와 관련한 25개 돌연변이가 검출됐다. 그러나 이들 변이는 주요 프로테아제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아 팍스로비드의 약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
- 하지만 바이러스가 여전히 약물 내성을 유발할 수 있는 추가 돌연변이를 생성하도록 진화할 수 있음
- Cell Research에 published
https://www.dongascience.com/news.php?idx=53076
https://www.eurekalert.org/news-releases/946894
https://www.nature.com/articles/s41422-022-00640-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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