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데노 바이러스, 코로나19 바이러스 동시 검출
국내에서는 소아 코로나19 확진 판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간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.
이상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팀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"국내 소아 확진환자 1명에게서 급성간염 의심 신고가 접수됬다"고 밝혔다.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시에 검출됐다.
이 원장은 "연령대나 세계 기록으로 볼 때 백신접종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. 코로나19와 연관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
현재까지 가장 많이 밝혀진 원인 병원체는 아데노바이러스 41F라는 감기와 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데, 이 바이러스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"고 말했다.
이 단장은 "아직 이 바이러스(41F)가 원인 병원체라고 판단하는 것은 확실치는 않다"고 밝혔다. 이어 "세계 다른 나라들도 아직 ‘추정할 수 있다’는 정도로만 보고 있다"고 설명했다.
출처)
뉴시스, 연합뉴스 등등
2022.05.08 - [보건이슈] - 원인 불명 어린이 간염 전세계 확산 중
'보건정책이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독감백신도 코로나 중증 위험을 크게 줄였다 (0) | 2022.05.17 |
---|---|
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어린이 급성 간염 증상 (0) | 2022.05.11 |
원인 불명 어린이 간염 전세계 확산 중 (0) | 2022.05.08 |
타액(침) 으로 검사하는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출시 (0) | 2022.04.29 |
우리나라에서 집계된 팍스로비드 중증 사망률 감소효과 (0) | 2022.04.29 |